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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추천 메뉴 : 우리불고기+리얼고구마 믿고 먹는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피자스쿨 등등 타 브랜드보다 꽤 비싸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찾게 되는 도미노만의 맛이 있다. 확실히 비싼 가격으로 채워진 메뉴판.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웬만한건 다 한번씩 먹어본거 같다. 도미노하면 포테이토피자가 제일 유명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우리고구마+리얼불고기"!! 달달한 고구마와 불고기가 토핑된 피자를 갈릭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끝내준다..ㅎㅎ 가격을 보면 M 크기 피자가 2만원을 넘어가지만.. 정가 그대로 먹는 사람은 없을듯. 기본적으로 방문포장 시 할인이 있고 제휴할인이나 각종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보통 정가에서 25~30% 정도는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가끔씩 이벤트 잘 이용하면 반값에 먹을 수도 있음. 이번엔 25% 할.. 2020. 4. 19.
여의도 따릉이 증발.. 금요일 밤 모처럼 일찍 집에와서 간만에 집밥을 먹고 날씨도 선선하니 좋아서 자전거나 한바퀴 할까하고 집을 나왔는데 따릉이가 없다.. 이게 뭔일이여 여의도에 그 많은 따릉이 정류소에 이렇게 자전거가 없는건 첨 본다.. 다들 따릉이 타고 퇴근했는지 아님 다들 신나게 여의도 주변을 달리고 있었나보다.. 좀 걸으면서 기다리다보면 자리가 나겠지하고 여의도공원을 돌았다 그런데 결국 자리가 안나서 결국 1시간동안 걷기만하다가 집에 옴..ㅎㅎ 원래 타려던 자전거는 못 탔지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금욜이라 그런지 걷기만해도 마냥 좋았다..ㅎㅎ 2020. 4. 18.
레알마드리드 최고 유니폼(2002~2003시즌 + 100주년 기념로고) 개인적으로 레알마드리드 유니폼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2002~2003시즌 유니폼. 내가 갖고 있는 것은 2002~2003시즌 유니폼에 100주년 기념 로고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축구에 눈을 뜨게 되었고 또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변함없는 취미생활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준 레알마드리드. 라울, 지단, 피구, 카를로스, 호나우도 등을 한 팀에 두는 말도 안되는 화려한 라인업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었다..ㅎㅎ 2002년 당시 마침 레알마드리드 창립 100주년이라 어떤 축구사이트에서 (아마 사커라인?이었던 것 같다) 레알마드리드 100주년 기념 로고가 박힌 유니폼 공동 구매를 진행하였는데, 당시만 해도 해외직구가 힘들던 시절이라 이런 기회.. 2020. 4. 15.
가정용 평행봉(딥스바) 구입 후기 : k4 스포츠 KFS-301 요즘 헬스장을 못가니 운동을 거의 안하게 된다. 헬스장은 당분간 못갈것 같고.. 집에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가정용 평행봉을 구입했다. 예전부터 헬스장에 있는 것처럼 큰 치닝디핑을 갖고 싶긴 했지만 큰 기구를 들이기에는 공간문제 때문에 좀 부담스러워서 일단 자그마한 평행봉을 구입했다. 시작용이니까 일단 최저가 제품을 구입! k4스포츠에서 나온 KFS-301 모델. 3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가격은 일단 만족함..ㅎㅎ 주문하고 이틀만에 제품이 왔다. 상자 개봉. 크기에 비해 내용물은 많지 않다.ㅎ 워낙 심플한 제품이라 구성품이나 조립설명서 같은 건 없다. 그냥 요런 제품 장점 소개서 한장만 있음..ㅎㅎ 구성품은 n자형 bar 두개. 각 bar를 세울 수 있는 지지대 4개. 고정용 나사 8개. 그.. 2020. 4. 1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여의도 국회의원 후보 (영등포구 을). 개정 선거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덧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느때와 달리 코로나19가 모든 이슈를 삼켜버리며 비교적 조용한(?) 정국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래도 선거공보물을 받아보니 제법 선거 분위기도 나고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후보자 선거공보집을 살펴보자 후보자 공보집은 여기까지만 알아보자. 이번 선거는 개정 선거법이 적용됨에 따라 특이한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통당 모두 비례대표 후보가 없다. 왜 거대 양당은 비례대표가 없는지? 개정 선거법을 알기 쉽게 요약하자면.. 지역구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 수가 많을수록 비례대표 의석수를 적게 가져가도록 하고 있다. 즉, 이전에는 단순히 "비례대표 의석 수(50석 가정) × 정당득표율(30% 가정) = 15석".. 2020. 4. 5.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람 후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 내용은 차치하고 제목과 포스터는 정말 잘 뽑은 것 같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한 눈에 확 들어왔고 어떤 영화일까 매우 궁금하게 만들었음..ㅎㅎ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액)투자자로서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개봉 타이밍이 하필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때라 영화관은 무지무지 썰렁함.. 200석 영화관에 관람객이 대략 15명 정도..? 평일임을 감안하더라도 관객이 너무 없었다. 덕분에 쾌적하게(?) 관람하긴 했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나... 이 정도 배우들로 이 정도 작품이라니.. 영화 자체가 재미없지는 않았다. 다만, 기대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웠다. 영화는 "돈"으로 인해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는 과정을 담아낸다. 정체불명의 큰돈이 갑자기 나타나고.. 2020. 4. 5.
아이리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 (IHBT-T50) 아이리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 대략 5년전쯤? LG에서 나온 목걸이형 무선 이어폰을 썼었다. 1년 정도 쏠쏠하게 쓰다가 배터리 문제인지 더 이상 작동이 안됐는데, 해당 제품에 대한 큰 애착이 없어 수리도 하지 않고 그냥 작별하였다. 목걸이형이라 약간 거추장스럽기도 했고 유선 이어폰이 크게 불편하지도 않아서 그 이후로는 유선 이어폰만 써왔다. 그러다 최근에 자전거를 즐기게 되면서 무선 이어폰이 급 끌려 이래저래 알아보던 중.. 카카오 톡딜에서 아이리버 무선 이어폰이 29,900원! 무선 이어폰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뭘 살지 고민했는데, 싼 가격에 요즘 무선 이어폰은 어떤지 일단 테스트나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29,900원 바로 질러버림. 이로써 스마트 체중계에 이어 무선 이어폰까지.. 최근에 .. 2020. 3. 18.
해치지않아 관람 후기 영화 해치지않아 관람 후기. TV 등에서 홍보를 많이 해서 영화가 개봉한다는 걸 알았다. 어떤 내용인가 하고 찾아보니..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로펌에서 능력있는 변호사가 투입되고, 이 변호사와 기존 동물원 직원들이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였다.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을 때, 코믹을 주무기로 해서 잔잔한 감동을 깔아주는 전형적인 드라마코드를 따르는 영화인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이기도 하고, 동물원이 배경이라는 것도 나름 신선해보였고, 무엇보다 출연배우들이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등등.. 흥행의 아이콘(?)들이라 볼만하겠는데? 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결과는 솔직히.. 넘 재미없었다.. 재미는 예고편이 다였다.. 아니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다는 것.. 2020. 3. 15.
스마트 체중계 : 아이리버 SB-E103B 아이리버 스타트 체중계 SB-E103B 구입 후기. 새해 들어 몸관리 제대로 해보자 다짐하고 스마트 체중계를 구입했다. 스마트 체중계의 대명사 인바디는 가격이 20만원이 넘어서 좀 부담스러웠고.. 여러 종류의 기기를 살펴보던 중 친숙한 브랜드인 아이리버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도 3~4만원 수준이라 첫(?) 스마트 체중계로 괜찮겠다 싶어 바로 구입! 제품 박스 전면. 배터리는 AAA사이즈 건전지 2개. 최대 180kg까지 측정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오~ 인바디 못지 않게 많은 항목들을 측정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상자를 개봉하니 설명서가 들어있고, 제품은 충격 완화를 위해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음. 깨알같이 배터리도 들어있다ㅎㅎ Good~! 제품 전면.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크기는 일반.. 2020. 3. 11.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익숙한 흥행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와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갔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추리물이라 잔뜩 기대하고 영화관으로 달려감~! 추리물이 으레 그러하듯 등장인물이 꽤 많다. (탐정이 극적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서 용의자가 많아야 하니까) 확실히 등장인물이 많으면 영화에 빠져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특히 외국영화는..ㅎㅎ 등장인물이 쏟아져 나오는 초반 20~30분 정도가 지나면 이 영화에 대한 틀이 잡히고 곧바로 빠져들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꿀잼 보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추리물 답게 적절한 반전이 곁들어져 있고 결말까지 깔끔한 재밌는 영화였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 스토리 : 8.5 (이 영화를 보는..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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